바질씨드란? 바질은 그리스어로 왕이라는 뜻의 바실레우스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예로부터 지중해의 사람들이 즐겨 사용했던 허브였으며, 힌두교에서 바질은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향초로 생각하여 차로 달여서 마시기도 합니다. 바질은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를 시작으로 이집트와 인도 등지에서 오랫동안 재배되다가 지중해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으며, 현재는 대부분의 아열대 기후의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물을 흡수해서 팽창하는 성질 때문에 다이어트로 공복감을 해소하는데 좋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바질씨드와 치아씨드의 차이점은 팽창력의 차이로 치아씨드가 10배라면 바질씨드는 그의 3배인 30배라고 합니다.
바질씨드효능은? 비타민E,토코페롤이 함유되어 항산화 효과가 있고 노화나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바질씨드의 물과 단백질이 만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내에 쌓이는 것을 억제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숙변배출, 변비해소 효과를 보이고 장에서 유해한 독소를 흡착해 제가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물과 만나면 30배 정도 커져 다이어트시 포만감을 줄 수 있으므로 식사대용으로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완화 : 바질 씨앗이 콜레스테롤 수치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동맥 경화증 그리고 혈관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예방합니다.
뼈 건강 증진: 씨앗에 들어 있는 철, 칼륨, 구리, 칼슘, 망간 및 마그네슘을 포함하여 다양한 미네랄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뼈 미네랄 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서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질병 예방 : 만성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A와 산화 방지제가 있습니다. 면역체계를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 질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합니다.
"바질씨드 먹는법"
바질씨드 먹는법은? 10-20분정도 불린 후 먹어야 하며 먹은 후에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며, 수분 부족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요플레, 쥬스등 음료수에 섞어 먹으면 되고 다이어트를 위한다면 포만감을 위해 조금씩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5g에 15cal로 하루 적정량 세스푼에 45kcal 정도입니다.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경우 바질씨앗 한스푼과 저지방우유 또는 아몬드밀크를 섞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바질씨드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작용을 함으로써 위에 부담이 갈 것 같다면 물에 불리지 않고 식전에 요거트에 섞어 먹기도 합니다. 바질씨드 부작용은? 바질씨드는 30배나 불어나기 때문에 꼭 물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체내 수분을 빼앗기고 식도에 붙을 수도 있고 위통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질씨앗은 자궁수축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임산부는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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